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올해를 살아가시는 동안 동역자님의 삶 가운데 넘치도록 부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고 축복하며, 우리동네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23년 여름, 교회개척에 대한 마음이 생겨 기도를 시작하며 몇 가지 기도제목을 부탁드린 이후... 꼭 1년을 기도하고서 본격적인 행동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웠던 작년 2024년 여름 즈음부터 한 가정씩 모임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렇게 ‘우리동네 그 교회’ 개척을 위한 기도모임을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지나며 형태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 길을 먼저 걸어가신 분들 모두가 그러하시겠지만... 개척이라는 경험이 전무했기에 그저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과 허락하시는 ‘상황’을 따라 한걸음씩 걷다 보니 어느새 자그마한 공동체가 이뤄져 매월 1회씩 정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세워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명제가 정말 그러하다는 것을 목격하며 고백하게 된 1년이었습니다.
저는 현재 여전히 의정부에 살며, 한 교회의 행정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마침 교회의 담임께서 은퇴를 1년 남겨둔 시점에 후임이 되실 목사님이 오셔서 인수인계가 진행되고 있는 중, 전체적인 교회형편을 파악하고 있는 저로써는 장로님들과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월 1회 모이고 있는 ‘우리동네 기도모임’으로 앞길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어쩌면 올해 연말~26년 어느 즈음엔 지금의 생활을 정리하며 새로운 걸음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언제나처럼 그저 하나님 시간표에 의지하며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에 기도 부탁드리는 바는 [부목사 사임을 하게 되면 그 이후: 가정의 거처와 공동체가 모일 예배처소가 예비되고, 자비량이든 후원이든 구체적인 삶의 형태를 정해 주셔서 온전히 ‘우리동네 그 교회’를 세워가는데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주장하시길] 함께 간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개인정기후원자와 후원교회 및 기관 등이 연결될 수 있으면 참 감사하리라 생각됩니다.
올해 2025년은 조금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월 정기모임 외에도 경기 북부(일산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배팀이 있는데 월1회 정도 신앙적으로 방향을 점검해주는 지도목사로 섬기며, 분기당 1회는 찬양집회에서 메시지를 나누는 부분을 요청받게 되어 기도해보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주께서 사용하시는 곳에 쓰임받을 수 있다면 목회자로써 감사와 보람으로 섬기려 기도 중입니다.
매월 달력상 두번째 주일마다 모이는 ‘우리동네 그 교회’ 개척을 위한 기도모임은 오는 주일(1/12)에 새해 첫 정기모임으로 갖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오래 전 섬겼던 청년이 얼마 전 가정을 이루었는데, 교회다운 교회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개척모임에 관심을 두고 기도하다가 합류하기로 결심을 했고 총 다섯 가정(어른10명, 자녀5명)이 공동체를 이뤄 2025년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우리동네 공동체 구성원 중 절반 이상은 현재 출석교회가 없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보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굵직한 이슈들을 짤막하게 요약해서 우리동네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계속 이어질 이야기도 기대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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